존웨인 = 냉동인간?

냉동인간이 무엇일까요?

영화속에서만 존재했던 냉동인간, 이론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964년에 미국의 에팅거 교수가 발표한 이론으로서

인간을 순식간에 냉동시켜 보존하고 추후 해동시키면 다시 살아날수 있다고 합니다.

냉동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은 세포조직이 냉동 과정 중에 손상되지 않도록

글리세롤 용액에 넣고 영하 193℃ 정도로 급랭 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생체 시계가 그 작동을 멈추게 돼어서 세포는 노화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수천년 후까지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동물은 성공했지만

인간은 현재의 기술로서는 불가능 하다고 알려져 왔는데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http://www.sfxmovie.com/about/about-1/999_3.htm 수정 인용)

미국에서 서부영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었던 존웨인(Marion Michael Morrison)이

죽은지 31년이 지나고 있는 2010년.

하지만 존웨인이 죽은게 아니라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오늘 재방송 되었던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등장한 내용입니다.

존 웨인은 서부 영화의 전설이었는데 1954년 영화 '징키스칸'을 찍고 나서

갑자기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화 '징키스칸'을 찍은 곳이 미국 핵실험 장소였고

존웨인, 자신이 핵실험의 대상으로 이용 된것을 알고 분노하여 미국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미국 정부가 존웨인을 치료해준다고 하고

만약 치료가 불가능 할 때에는 냉동인간으로 만들어 나중에 소생시켜주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암으로 사망하고 미국정보가 존웨인을 냉동인간으로 만들어

워싱턴 DC 지하 벙커에 보관중이라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