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전소속사,유인나에게 성추행..

유인나 "전 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 당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유명세를 탄 신인 배우 유인나가 과거 유명가수 출신인 전 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인나는 12년 무명 시절을 보내며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17살 때 처음 대형기획사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 남자가수 분이 회사 이사님으로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인나는 "집 방향이 같아 그 분이 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며 "그러더니 기습적으로 입술에 키스를 하려 했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입술이 볼 쪽에 닿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 후 집에 들어가서 뺨을 500번 정도 씻어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황정음이 연인 김용준과 실제로 이별 했던 사연과 안재모가 기획사로부터 배신을 당했던 사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충격 고백 “전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 당해..500번 씻었다

탤런트 유인나가 "과거 유명 가수 출신 전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4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12년 간의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놓으며 "17살때 처음 대형기획사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 남자가수분이 회사 이사님으로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인나는 " 어느 날 이사님이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또 과거 자신의 음악을 1집부터 들려주며 끊임없이 자랑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급기야 집앞에서 내 입술에 키스를 시도했고 내가 너무 놀라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그 분의 입술이 볼에 닿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황한 유인나에게 이사는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남기고는 사라져버렸다고.

유인나는 "집에 와서 입술이 닿았던 곳을 500번 정도 씻었다"며 "다음 날 부터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붕뚫고 하춘화' 스페셜로 꾸며진 ‘강심장’에는 하춘화와  황정음, 유인나, 이광수, 안재모, 고은미, 류태준, 홍록기, 샤이니 온유, 유키스 동호, 부활 정동화, 등이 출연했다.

유인나 "무명시절 전소속사 이사가 성추행"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유인나가 무명시절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예능에 첫 출연, 12년간의 긴 무명 시절을 겪었음을 토로했다.

유인나는 "17세에 처음으로 연예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유명가수이자 그 회사 이사인 남자가 집앞에서 키스를 시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내가 너무 놀라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그의 입술이 볼에 닿았다"고 폭로했다.
 
이사는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고, 나는 집에 들어가서 뺨을 500번 정도 씻어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분개하며 "대체 누구냐"며 따져묻기도 했다.

유인나는 "12년간이나 힘든 무명시절을 겪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며 "20년 후, 30년 후에도 분명히 드라마에는 엄마 역할, 이모 역할이 필요할테니 그때 엄마로 데뷔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