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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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무감정없는

마네킹이 되고 싶다

우연히 너를 만나도

나 없이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하는 널 알아도

그사람과 닮은 뒷모습을 볼때도

눈물이 흐르지 않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