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도 없고 아양도 부릴 줄 모르는

건조한 사랑입니다

좋아도 좋다는 표현을 잘 할 줄 모르는

감정표현이 너무나 서투르지만

그렇다고

싫은걸 그렇지 않다 맘에 없는 말도 못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

조금의 두려움도 잇지만 설레이거

그 설레임으로 인해 행복하네요

항상 겁내했던 .... 하던.....

어색한 감정들...

하나씩 하나씩 인정하려 합니다